김해 대법륜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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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김해 대법륜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(金海 大法輪寺 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)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법륜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본 불경입니다. 2016년 2월 4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(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)란?
- '수륙무차평등재' 실행 방법을 안내하는 불교 의례서입니다.
- '수륙재(水陸齋)'라고도 불리는 '수륙무차평등재'는 물과 육지를 헤매는 영혼을 달래고 위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 의식입니다.
- 중국 양나라 무제 때 처음 시작되었고,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행해졌습니다.
- 의식에 행하는 수인 및 진언, 재를 실행할 때 사용되는 소(疏), 방문(榜文) 등을 쓰는 방식이 설명되어 있습니다.
김해 대법륜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특징
- 1책의 목판본입니다.
- 권수제(卷首題)는 '(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)'이며, 판심제(版心題)는 '(水)'입니다.
- 5개의 구멍을 뚫고 실로 묶어 제본한 오침선장본(五針線裝本)입니다.
- 경계를 나타내는 선이 없고, 글자는 8행 17자로 배열되어 있습니다.
- 앞뒤 본문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배접(褙接)하였습니다.
- 1568년(선조 1)의 간행 기록이 명확하고, 시주자에 대한 내용도 확인되고 있습니다.
대법륜사는 '불설예수시왕생칠경·불설수생경'과 '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' 등 2건의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. (2021-12-07)
| 김해 대법륜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김해 대법륜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|
| 원어 | 金海 大法輪寺 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 |
| 유형 |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|
| 지정 번호 | 619 |
| 지정일 | 2016년 2월 4일 |
| 소유자 | 김해 대법륜사 |
| 주소 |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088-28 |
| 수량 | 1책 |
| 추가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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